태양광 발전 관련주

태양광 발전 관련주

 

- 태양광, 폴리실리콘 -> 웨이퍼 -> 셀, 모듈 순으로 구성.

- 태양광 수요 증가 속 공급 제한 이슈 등으로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

- 글로벌 태양광 설치량 2022년까지 연평균 18% 성장 전망.

 

태양광 발전은 태양의 빛 에너지를 직접 전기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발전 방식입니다.

 

태양광 산업은 폴리실리콘(태양광 원재료 가공) -> 잉곳(폴리실리콘을 녹여 결정으로 만든 것, 원통형 덩어리) -> 웨이퍼(원판, 얇은 판) -> 셀(태양전지) -> 모듈(태양전지를 한데 모아놓은 패널) -> 발전소 개발(발전 시스템)로 구성됩니다.

 

원재료인 폴리실리콘 단결정(전력효율은 21% 이상)과 다결정(전력효율 19%대)으로 나뉩니다. 폴리실리콘 가격은 20년 7월 폴리실리콘 생산 1위 기업으로 알려진 중국 GCL사의 생산 중단(5톤 규모, 글로벌 유효 설비의 10%) 이후 급등해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21년까지 신규 증설이 제한적이어서 GCL사의 설비가 재가동된 이후에도 21년까지 폴리실리콘 시황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폴리실리콘 생산 메카인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내 위구르족에 대한 인권 탄압 문제를 두고 서방 국가들의 제재 움직임이 일자 폴리실리콘 공급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2021년 초부터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2021년 1월 첫째 주 10.79달러였지만 Kg당 폴리실리콘 가격은 8월 30일 28달러로 3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대량생산 및 증설, 태양광 기술 발전으로 가격이 꾸준하게 하락하던 태양광 셀, 모듈 부문 역시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 여파로 단가가 상승했지만 상대적으로 저조합니다. PV Insights에 따르면 2021년 9월 1일 기준 2021년 1월 첫째 주 대비 셀은 평균 27%, 모듈은 평균 15% 상승했습니다.

 

미국은 바이든 대선 후보가 당선되면서 태양광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이든이 2035년까지 5억개의 태양광 패널(연간 30GW규모) 설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더해 미국은 2014년부터 중국산 75~91%, 대만산 11~30%의 관세가 부과됩니다. 2018년부터는 태양광 제품 8개 종을 세이프가드 규제로부터 면제됩니다. 이에 중국의 공격적인 증설로 인한 셀, 모듈 가격 하락으로부터 자유로원 국내 업체들에게 긍정적입니다.

 

정부도 태양광 발전 비중을 늘릴려는 추세입니다. 현재 7% 수준인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40년까지 최대 35%로 높이는 내용의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와 경제적 문제를 아울러 해결하기 위해 그린뉴딜을 발표했습니다. 그린뉴딜 총사업비는 2025년까지 총 73.4조 원(국비 42.7조 원)입니다. 이 중 재생에너지(태양, 풍력 등) 분야 관련 국비는 9.2조 원으로 약 20%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2020년 누적 설치량 12.7GW(태양광 11.1GW + 풍력 1.6GW)에서 2025년 42.7GW로 대폭 늘린다는 것입니다. 이는 25년까지 추가적으로 30GW가 설치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며 연평균으로 환산할 경우 6GW에 해당하는 태양광, 풍력 설치량이 증가합니다. 이외 정부는 5년간 약 1,900억 원을 투자해 고효율 태양전지 개발에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2021년 글로벌 태양광 시장은 경기회복으로 2022년까지 연평균 18%의 경고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2050년 누적 글로벌 태양광 설치량은 7.6TW에 도달하여 글로벌 에너지 중 22%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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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화솔루션 (태양광 발전 관련주)

태양광 사업 부문인 한화큐셀을 통해 태양광 모듈, 셀 생산부터 개인 주택 상업 시설, 대형 발전소에 이르는 다운스트림 분야의 솔루션 보유. 차세대 태양전지로 알려진 페로브스카이트(PSC)도 연구개발.

기업개요

- 동사는 1965년 8월 설립된 한국화성공업을 전신으로 하고 있으며, 2020년 1월 한화케미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를 통합하며 사명을 변경함.
- 케미칼 부문(석유화학산업 기반 제품 생산), 큐셀 부문(글로벌 그린에너지 토털 솔루션), 첨단소재 부문(경량복합소재, 태양광소재, 전자소재 생산)으로 구성됨.
- 2021년 4월 경영효율 제고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화갤러리아(유통 서비스)와 한화도시개발(부동산 개발 사업)을 흡수합병함.

 

기업실적

- 2021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2% 증가, 영업이익은 60.9% 증가, 당기순이익은 186.3% 증가.
-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증가함. 태양광 부문이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하였으나 원료 부문의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여 수익성이 개선됨.
- 태양광 부문은 신재생에너지로 급성장하고 있어 태양광 소재 /신기술 연구개발과 외형 성장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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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대에너지솔루션 (태양광 발전 관련주)

태양광 셀, 모듈 제작 및 태양광 솔루션 제공 기업. 경쟁력은 모듈 부문에 집중되어 있으며 단결정 양면/대면적 모듈 양산 부문에서 선제적인 개발/영업을 주도하고 있음.

기업개요

- 2016년 12월 설립된 동사는 Total Energy Solution Provider로서 단결정 고효율 셀부터 모듈, 인버터 및 ESS 등의 시스템 설치까지 태양광 에너지 사업을 영위.
- 2018년 본격적으로 인버터 및 ESS 판매를 개시하며 기존 주력으로 하던 태양광 모듈 판매 뿐 아니라 시스템 부문 제품의 매출 비중을 크게 확대.
- 2020년 7월 태양광 스마트팩토리를 완공해 총 1.35GW 규모의 태양광 모듈 생산능력을 확보.

 

기업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4% 증가, 영업이익은 60.2% 감소, 당기순손실은 188.9% 증가.
- 상반기에는 음성 셀공장 가동 재개 지연 및 안정화 과정 등으로 실적 부진했으나 고출력 제품 공급 등으로 제품 단가가 상승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 것.
- 지난해 증설한 신공장으로 인해 가격이 비교적 높게 형성된 제품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미국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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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스에너지 (태양광 발전 관련주)

태양광 모듈 및 단축, 양축 추적식 발전 시스템 등 개발, 생산.

기업개요

- 동사는 2001년 1월 12일 설립되었으며, 태양전지 모듈 제조 및 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치 및 발전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기존 태양광 모듈 판매뿐 아니라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과 유지보수 사업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음.
- 2018년 10월에는 동사의 수소연료전지 자회사인 에스퓨얼셀이 성공적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기업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3% 감소, 영업이익은 75.3% 감소,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 지붕태양광 210억 수주, 통영 HSG성동조선 공장 122억 수주, 한국서부발전과 2022년까지 588억 공급계약 수주 등 잇따른 대형 계약 체결. 태양광 발전 사업에 있어 토탈 솔루션을 제공 중임.
- 최근 태양광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동사의 입지 상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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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OCI (태양광 발전 관련주)

말레시아 공장에서 태양광 폴리실리콘 생산. 태양광 사업 개발부터 관리, 운영까지 전 업무 영역을 아우르는 에너지 솔루션 또한 제공.

기업개요

- 동사는 특수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1959년에 설립돼 2009년 상호를 동양제철화학에서 OCI로 변경함.
- 동사의 주요 사업부문으로 베이직케미컬 사업 부문, 카본케미컬 사업 부문, 에너지솔루션 사업 부문, 기타 사업 부문이 있음.
- 2018년 7월 바이오사업본부를 신설하였으며, 자체 투자 또는 합작사를 통한 신약개발 및 원료물질 확보, M&A와 라이선스 인 혹은 파이프라인 개발 등을 통해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고자 노력 중임.

 

기업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5%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함. 특히 베이직케미컬, 카본케미컬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음.
- 원부원료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생산공정의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양을 줄이기 위한 개선 활동도 추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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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윌링스 (태양광 발전 관련주)

태양광 전력변환장치 및 유도가열 인버터 개발, 제조 및 태양광 발전 EPC(설계, 조달, 시공) 사업 영위.

기업개요

- 태양광발전 시스템과 ESS의 구성요소인 전력변환장치를 자체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과 태양광발전 시스템과 ESS의 EPC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음.
- 전기압력밭솝용 유도가열 인버터, 선반수처리용 전력변환장치, 직수정수기, 순간온도제어장치, 통신용 배터리팩 등 다양한 전력변환장치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음.
- 동사의 명칭은 「주식회사 윌링스」라고 표기하며, 영문으로는 「WILLINGS CO., LTD.」로 표기함.

 

기업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50.4%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7.6% 감소.
- 일본향 통신용 배터리팩의 공급 종료와 태양광 전력변환장치의 판매 부진 등이 매출액 급감에 원인이 되었음.
- 또한 코로나 19 장기화로 판매처에 대한 매출채권 회수 지연에 따른 대손상각비 증가와 지급수수료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 적자 전환에 기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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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신성이엔지 (태양광 발전 관련주)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용 클린룸 설비 제조사. 태양광모듈, 셀 제조 및 태양광발전소 설치사업 영위.

기업개요

- 1977년도에 신성기업사로 설립. 2008년도에는 인적분할해 주식회사 신성이엔지및 신성에프에이를 신규로 설립함.
- 2009년도에는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등록하여 태양전지 사업을 본격화 함에 따라 2011년도에는 신성솔라에너지로 사명을 변경.
- 현재 클린환경 사업부문, 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클린환경 부문의 클린룸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등 전방산업의 설비투자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

 

기업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5%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 매출액이 감소함과 동시에 판매비와 관리비는 소폭 증가하여 수익성이 악화, 결국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하였음. 고정비 성격이 강한 급여 등이 항목 때문으로 풀이됨.
- 클린환경 사업부문의 경우, 주요 고객사의 이차전지 관련 생산시설이 헝가리, 폴란드 등 동유럽에 건설됨에 따라 이차전지 드라이룸 해외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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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DN (태양광 발전 관련주)

태양광모듈 제조 및 태양광발전소 설치 전문업체. 선박 엔진부품(선외기 등) 생산.

기업개요

- 동사는 1994년 선외기를 판매할 목적으로 설립됨.
- 태양광 발전사업자와 시스템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태양전지판, Inverter 등을 공급하는 태양광 사업과 어민 및 레져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선외기를 공급하는 엔진ㆍ조선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태양광 에너지 관련 다수의 국책사업 및 국책과제에 참여하였으며, 국내 및 해외 태양광 시장의 진일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기업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5% 감소, 영업이익은 66.7%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 PERC(Passivated Emitter Rear Cell) 모듈인 STEEP4(SUNDAY Technology PERC 4BB)는 투자비용 감소에 따른 수익성을 높이고 있음.
- 뉴딜어촌 뉴딜 300 사업과 연계하여 마리나형 어항 건립 지원 및 알루미늄 어선 어민 지원 FRP 어선 대체 사업 지원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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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성파인텍 (태양광 발전 관련주)

태양광 발전설비 및 가정용 태양광 등을 생산.

기업개요

- 2014년 2분기까지 자동차부품용 Fine Blanking 단일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14년 9월 태양열을 이용한 신규 사업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하였음.
- Fine Blanking 금형제조에 특화된 기술력과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어, 부품 제조에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원가 측면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음.
- 매출구성은 FINE BLANKING 부문 82.62%, 신재생에너지사업부 17.38%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기업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6% 증가, 영업이익은 59.9% 증가, 당기순이익은 11.8% 감소.
- 심야전기 보일러의 경우 신규 전력 공급이 불가능하고 심야 히트펌프 보조금이 없어지는 2021년부터 교체 수요 이외의 사업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업체별 사업의 비중이 축소되면 경쟁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됨.
- 향후에는 주력 제품인 Fine Blanking 부품의 수출 비중이 점차 증가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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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태양광 발전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투자의 결정은 자신이 하는 것이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투자판단에 참고만 하세요. 포스팅 참고하시고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