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 관련주

NCC 관련주

 

- NCC, 납사를 이용한 석유화학 제조 방법.

- 유가 하락 시 타 공정 대비 원가 경쟁력 부각돼 긍정적.

- 21년 NCC업체 스프레드 하락. 중국 조립산업 가동률 저하 원인.

 

화학산업은 주력 산업 중 하나로서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초소재 산업입니다. 자동차, 전자, 조선, 건설, 플라스틱 등과 같은 전방산업에 필요한 원·부자재를 주로 공급합니다.

 

NCC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석유화학 제조 방법 중 하나로 잡사(나프타)를 원료로 하는 공정입니다. 다양한 석유화학 기초원료인 에틸렌, 프로필렌, 부타디엔, 벤젠, 톨루엔, 자일렌 등을 생산하고 이를 원료로 다시 합성수지, 합성고무, 합성섬유, 염료, 의약품 등 광범위한 분야의 제품을 생산합니다.

 

휘발유와 비슷한 기름으로 원유를 증류할 때 LPG와 등유 유분 사이에서 유출되는 납사(나프타)를 원료로 하기 때문에 유가의 등락에 따라 원가가 결정됩니다. 유가 하락 시 국내 NCC 업체에 긍정적입니다. ECC(천연가스를 이용한 공정), CTO(석탄을 이용한 공정) 등의 다른 공정 대비 원가 경쟁력이 부각되기 때문입니다.

 

2021년 11월 오미크론 확산 우려로 국제 유가가 급락하면서 NCC업체들의 마진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성됐으나 유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기는 어려움이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OPEC+는 2022년 2월에도 기존대로 하루 40만 배럴의 원유를 증산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이는 오미크론에 따른 수요 위축이 심하지 않고 세계 경제 성장이 크게 후퇴하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미국 셰일 생산이 주춤한 사이 OPEC의 유휴생산력이 더 빠르게 줄어들어 유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더해 2021년 하반기 발생한 중국 전력공급 부족 사태는 NCC 업체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중국 전력공급 문제가 타이어, 자동차, 가전제품 등 조립 산업 가동률을 떨어뜨려 판매 여건이 나빠졌기 때문입니다. 2021년 12월 마지막주 기준 NCC업체의 1톤당 스프레드(원료와 최종 제품 간의 가격차이)는 308달러로 연중 바닥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수요 부진은 2022년 1분기 북경 동계올림픽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국내 정유사들은 NCC 등의 화학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이는 상황입니다. 황산화물 함량을 3.5%에서 0.5%로 제한하는 IMO(국제해사기구) 2020 규제로 벙커C유의 수요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동차가 전기차로 선박의 저황유가 친환경연료로 변화하면서 정유사의 연료 제품 판로가 줄어들 것이란 우려도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GS칼텍스는 전남 여수2공장 인근에 2조 7,000억 원을 투자해 에틸렌을 연간 75만 톤, 폴리에틸렌 50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MFC(올레핀생산시설)을 건설했습니다. 7월부터 시험 가동해 연내 상업 가동 추진 계획입니다. 현대오일뱅크는 롯데케미칼과 합작해 대산공장 HPC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투자금 2조 7,000억 원 중 현대오일뱅크가 60%, 롯데케미칼이 40%를 부담합니다. 2022년부터 연 75만 톤의 에틸렌, 85만 톤의 폴리에틸렌, 50만 톤의 폴리프로필렌 생산 예정입니다. S-Oil은 총 7조 원을 들여 나프타와 부생가스를 원료로 석유화학 원료와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샤힌(Shaheen·매) 2단계 석유화학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정유·석유화학 업체들이 잇따라 NCC 신증설에 나서면서 국내 에틸렌 생산규모는 2020년 961만 6,000톤에서 2021년 1,255만톤으로 증가했습니다. 참고로 에틸렌은 폴리에틸렌(PE), 폴리스타이렌(PS), 폴리염화비닐(PVC), 에티리렌비닐아세테이트(EVA) 등 다양한 석유화학제품의 기초재료로 활용돼 석유화학의 쌀로 불립니다.

 

일각에서는 정유사가 화학사업까지 확대하면서 공급 과인 등의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새로 진입한 정유사로 인해 기초 유분 생산량이 늘게 되어 가격 하락을 부추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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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PX케미칼 (NCC 관련주)

산화프로필렌(PO)을 원료로 우레탄의 핵심 소재 중 하나인 폴리프로필렌글리올(PPG)을 주력으로 생산.

기업개요

- 동사는 1974년 7월 1일에 유기화학제품 및 화공약품의 제조와 판매 등을 주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94년 12월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 폴리프로필렌글리콜의 제조, 합성 및 판매업 그리고 전자재료의 제조 및 판매업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음.
- 유기화학 및 화공약품 시장은 크게 보면 석유화학 산업으로 분류될 수 있으며, 석유화학 산업은 석유제품이나 천연가스를 주원료로 하여 각종 화학 제품들을 생산하는 산업임.

 

기업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3.4% 증가, 영업이익은 10.3% 감소, 당기순이익은 10.3% 감소.
- 매출이 크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감소함.
- 2021년 9월 10일에 헌츠만과 합작법인(케이피엑스헌츠만폴리우레탄오토모티브 주식회사)을 설립하였음. 향후 합작법인을 통한 안정적인 제품공급으로 자동차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및 판매 확대를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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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알콜 (NCC 관련주)

페인트나 도료, 잉크 등에서 용제로 사용되는 초산에틸 등 생산.

기업개요

- 동사는 화학제품 및 주정 등의 제조, 판매 등의 목적으로 1984년 설립되어 1992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 지배회사인 동사는 합성주정, 무수주정, 정제주정 등 주정제품과 초산에틸, 초산부틸 등 석유화학제품 외 컬러페이스트, 전자급 정밀화학소재를 제조, 판매하고 있음.
- 석유화학산업은 대규모 투자가 소요되는 자본집약적인 장치산업으로 규모의 경제가 작용하며, 경쟁이 심하지 않음.

 

기업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9.8% 증가, 영업이익은 1% 감소, 당기순이익은 8.6% 감소.
- 매출액 증가와 판매비와 관리비 절감을 동시에 달성했으나, 원가부담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악화,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하였음.
- 초산부틸은 전방산업인 자동차, 선박, 건설 경기에 따라 수요 역시 그 궤를 같이하고 있으며, 향후 전자재료에 사용되는 초산부틸의 수요 신장이 기대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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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호석유 (NCC 관련주)

부타디엔을 원료로 BR(부타디엔 고무), SBR(스티렌 부타디엔 고무), NBR(니트릴 부타디엔 고무), SB-LAREX(스타이렌-부타디엔 라텍) 등 생산.

기업개요

- 동사는 1976년 12월 설립되었으며 1988년 1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 합성고무, 합성수지, 정밀화학, CNT, 건자재, 에너지, 페놀유도체, 특수합성고무, 항만운영, 리조트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합성고무산업은 천연고무와 유사한 성상을 지니는 합성고무상 물질 또는 고무상 탄성체가 될 수 있는 가소성 물질인 합성고무를 이용하여 타이어, 신발 등의 주원료를 생산하는 사업임.

 

기업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2.8% 증가, 영업이익은 326.4% 증가, 당기순이익은 345.3% 증가.
-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증가함.
-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인한 방역조치 강화로 물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중국 연휴 기간에 대비한 재고 확보 및 메이커 정기 보수로 인한 공급 Tight 심화는 당사 채산성에 긍정적 영향을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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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한유화 (NCC 관련주)

온산·울산 NCC 보유. 에틸렌, 프로필렌 등의 기초유분 제품과 PE(폴리에틸렌), PP(폴리프로필렌)와 폴리우레탄 섬유 등의 원료로 활용되는 EO(산화에틸렌) 등 생산.

기업개요

- 1970년 설립되어 에틸렌 등 올레핀류 및 기초유분제품, EO/EG 등을 생산하며, 울산공장에서 합성수지 원료로 주로 사용하고 일부는 판매하고 있음.
- 울산, 온산의 석유화학공업단지에 수직 계열화된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에틸렌, 프로필렌 시황 변화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원료를 공급받을 수 있음.
- 2개의 공장은 HDPE와 PP를 서로 선택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이어서 합성수지 시황에 따른 탄력적 운영으로 이익 극대화가 가능함.

 

기업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4% 증가, 영업이익은 116.6% 증가, 당기순이익은 104.7% 증가.
- 온산공장에서 생산되는 기초유분 및 MC4 등의 매출 확대로 기대 이상의 외형 기록하였으며, 원가율 하락 및 판관비 비중 감소로 수익성 또한 개선된 모습.
- 미국 및 중국 등의 대규모 투자로 공급 증가 우려되나, 산업의 성장성이 이를 일정 부분 상쇄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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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롯데정밀화학 (NCC 관련주)

에틸렌을 통해 생산되는 아세트알데히드 초산/용제 등을 생산.

기업개요

- 1964년에 설립된 동사는 2016년 2월 최대주주 변동에 따라 삼성정밀화학에서 롯데정밀화학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롯데그룹의 계열회사로 편입됨.
- 주요 제품군은 정밀화학제품(메셀로스, 헤셀로스, 애니코트, ECH), 일반화학제품(가성소다, 염화메탄, 유록스), 전자재료제품(TMAC, 토너) 등이 있음.
- 친환경, 안전, 건강 관련 규제와 소비자 선호 변화 등의 메가 트렌드에 대응하여 스페셜티 케미칼 사업확대를 신성장 전략으로 정립함.

 

기업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 증가, 영업이익은 44.1% 증가, 당기순이익은 172% 증가.
- 케미컬사업부문의 가성소다, ECH, 암모니아 등의 국제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며 양호한 수준의 외형을 달성함. 그린소재부문 또한 양호한 성장세를 시현함.
- 메셀로스®, 헤셀로스® 등 경쟁력 있는 사업의 증설과 제품 판매가격 상승 시 추가적인 실적 개선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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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태광산업 (NCC 관련주)

프로필렌을 통해 아크릴섬유 및 ABS/SAN(고부가합성수지/스티렌 아크릴 니트릴) 수지의 원료 등에 사용되는 AN(아크릴로니트릴) 등을 생산.

기업개요

- 1961년 설립된 동사는 주요 사업으로 PTA, AN 등을 생산하는 석유화학부문과 원사, 직물 등을 생산하는 섬유부문 등을 영위하고 있음.
- 제조 및 임대부문은 품질과 설비 우위를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PTA, 프로필렌, AN 등 석유화학공장 가동을 통해 수직계열화를 구축하며 업계를 선도함.
- 연결 실체 중 방송통신부문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로서 '티브로드'라는 서비스명으로 케이블 TV방송,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등의 사업을 영위함.

 

기업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3% 증가, 영업이익은 449.3% 증가, 당기순이익은 101.6% 증가.
- 방송통신사업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력인 석유화학제품의 내수 및 수출 호조로 양호한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원가율 하락 영향으로 영업수익성 또한 큰 폭으로 상승함.
- 주력제품의 수요 확대되고 있어 외형 성장 가능하고, 효율적인 영업 및 관리를 통해 질적인 성장 또한 도모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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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송원산업 (NCC 관련주)

플라스틱의 원재료인 합성수지(PE, PP, ABS)를 중합할 때 사용되는 산화방지제와 Tin원제, PVC안정제, 폴리우레탄 등을 생산해 NCC·ECC 업체에 공급. 글로벌 산화방지제 시장점유율 22%로 2위.

기업개요

- 동사는 1965년 화학제품의 제조, 가공 및 판매를 위해 송원산업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197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 동사의 주사업은 폴리머 안정제 및 코팅제, 연료첨가제 등 화학제품 제조, 가공 및 판매이며, PVC안정제, 가소제, 고흡수성수지 등 합성수지 사업 또한 영위 중임.
- 폴리머안정제는 OLEFIN계 및 STYRENE계 수지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동사가 20% 이상의 세계시장 수요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

 

기업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3% 증가, 영업이익은 38.1% 증가, 당기순이익은 87.2% 증가.
- 산업용 및 기능성 화학제품의 판매 호조로 비교적 양호한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판관비 급증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하락 영향으로 수익성 또한 상승세.
- 중국, 인도, 미국 등 석유화학 공장 신설과 관련해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수익성 또한 확대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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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화솔루션 (NCC 관련주)

여천 NCC 지분 50% 보유. 여천 NCC를 통해 에틸렌, 프로필렌 생산. 2년 간 신증설 사업을 추진해 연간 에틸렌 230만 톤, 프로필렌 128만 톤, 부타디엔 37만 톤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됨. EDC(염화에틸렌), VCM(비닐클로라이드모노머), PVC(폴리염화비닐)를 수직계열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

기업개요

- 동사는 1965년 8월 설립된 한국화성공업을 전신으로 하고 있으며, 2020년 1월 한화케미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를 통합하며 사명을 변경함.
- 케미칼 부문(석유화학산업 기반 제품 생산), 큐셀 부문(글로벌 그린에너지 토털 솔루션), 첨단소재 부문(경량복합소재, 태양광소재, 전자소재 생산)으로 구성됨.
- 2021년 4월 경영효율 제고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화갤러리아(유통 서비스)와 한화도시개발(부동산 개발 사업)을 흡수합병함.

 

기업실적

- 2021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2% 증가, 영업이익은 60.9% 증가, 당기순이익은 186.3% 증가.
-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증가함. 태양광 부문이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하였으나 원료 부문의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여 수익성이 개선됨.
- 태양광 부문은 신재생에너지로 급성장하고 있어 태양광 소재 /신기술 연구개발과 외형 성장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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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롯데케미칼 (NCC 관련주)

여수·대산 NCC 보유. 에틸렌, 프로필렌, 벤젠, 톨루엔 등의 기초유분 제품과 MX(혼합자일렌)를 주원료로 하는 PX(파라자일렌), 벤젠 등의 기초유분 제품을 생산.

기업개요

- 동사는 1976년 석유화학제품의 제조ㆍ판매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어 여수, 대산 및 울산 석유화학단지 내에 공장을 두고 있음.
- 올레핀 계열 및 방향족 계열의 석유화학 제품군을 연구, 개발, 제조 판매하며, 각국에 판매법인과 해외지사를 설립하고 전 세계 다양한 국가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음.
- 2020년 1월 롯데첨단소재를 흡수합병하였으며 울산IPA 증설, HDO 합작 신규사업 등 각 공장의 증설에 투자를 진행 중임.

 

기업실적

- 2021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3%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영억이익이 흑자 전환함.
- 제품 생산 기술과 품질 경쟁력이 중요한 경쟁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고부가 제품 물량의 확대, 판매채널 다변화,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 선별적인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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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G화학 (NCC 관련주)

여수공장 NCC 보유. 에틸렌, 프로필렌 등의 기초 유분제품부터 PE(폴리에틸렌), PVC(폴리염화미닐)/가소재, ABS(고부가합성수지) 등의 다운스트림 제품까지 생산.

기업개요

- 동사는 석유화학 사업부문, 전지 사업부문, 첨단소재 사업부문, 생명과학 사업부문, 공통 및 기타부문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연결회사는 2020년 12월 1일 전지 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하여 (주)LG에너지솔루션 및 그 종속기업을 설립함.
- 동사는 양극재, 엔지니어링 소재, IT소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한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 중에 있음.

 

기업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9.8% 증가, 영업이익은 153.8% 증가, 당기순이익은 272.1% 증가.
- 20년 전기에 유리기판 사업 중단 및 LCD 편광판 사업 매각을 결정하였으며, 첨단소재 사업부문의 일부 사업을 공통 및 기타부문으로 재분류.
-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원가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경기 변동에 따른 사업 Risk를 최소화하고 사업의 Fundamental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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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SKC (NCC 관련주)

산화프로필렌(PO)을 원료로 PG(프로필렌글리콜) 등을 생산.

기업개요

- 동사는 1976년 설립된 소재전문기업으로 모빌리티, 반도체, 친환경 분야 고부가가치 소재를 생산함.
- 2차전지 음극집전체에 사용되는 동박 등을 생산하는 모빌리티 소재사업, 반도체 공정 소재를 생산하는 반도체 소재사업을 영위함.
- 신규 설립한 SK NEXILIS MALAYSIA SDN. BHD, 에스케이티비엠지오스톤 주식회사 등을 신규 편입하여 총 26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음.

 

기업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1% 증가, 영업이익은 155.3% 증가, 당기순이익은 185.2% 증가.
-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증가함.
- 모빌리티 소재사업에서 동사는 신규 생산라인 증설을 계획하고 있음. 2020년 하반기에는 신규 4공장이 사업가동되었으며, 2021년 하반기 이후 양산을 목표로 5공장 및 6공장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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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효성화학 (NCC 관련주)

PP(폴리프로필렌)을 비롯해 각종 필름, 불소가스 등 다양한 화학제품 생산.

기업개요

- 동사는 2018년 6월 1일을 분할기일로 주식회사 효성에서 인적분할하였고, 2018년 7월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되었음.
- 동사는 오랜 사업 노하우와 업계 선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PP 브랜드 TOPILENE, 필름 브랜드 Filmore, 폴리케톤 브랜드 POKETONE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음.
- 폴리프로필렌의 해외시장 확대 및 글로벌 수준의 폴리프로필렌 공정 및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베트남과 울산에 공장증설을 진행하고 있음.

 

기업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2% 증가, 영업이익은 304.8%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 폴리프로필렌(PP)·탈수소화(DH) 사업의 수익성이 수요 개선 판가 상승 등에 영향으로 개선되었음.
- 산업구조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반도체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반도체 세정용 가스인 NF3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이에 동사는 NF3의 경쟁력 강화 및 고객 수요 대처를 위해 옥산공장에 대규모 증설을 진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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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NCC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투자의 결정은 자신이 하는 것이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투자판단에 참고만 하세요. 포스팅 참고하시고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