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 도기 관련주 기타 건자재는 크게 타일·도기와 바닥재·합판·창호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타 건자재 산업은 남북경협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바닥재·합판·창호 업계는 정부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산림협력 태스크포스(TF)를 마련하면서 산림, 조림 사업 확대 기대감으로 부각받기도 합니다. 타일·도기는 주로 욕실에 사용됩니다. 타일·도기 관련 업종은 경제적 상황과 부동산 및 건설경기에 따라 업황이 변동됩니다. 주택 수요와 신규 아파트 분양 등과 같은 주택 건설이 많아질수록 타일·도기 수요도 늘기 때문입니다. 타일·도기는 주택 건설이 시작되고 약 1년 후부터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에 관련 기업 실적도 1~1.5년 후부터 반영됩니다. 또한 신규주택 공급량보다 입주 물량에 영향을 더 받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