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빠정 주식

그린 암모니아 관련주 정리

Talog 2021. 7. 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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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암모니아 관련주

 

안녕하세요. 간략하고 빠르지만 정확한 주식. 간빠정주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를 개최했습니다.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으로 그린 암모니아 생산-운송-추출-활용의 전주기 기술개발 협력을 위해 국내 최초로 결성되었습니다. 그린 암모니아란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재생에너지와 연계하여 생산한 그린 수소를 이용하여 제조한 암모니아를 말합니다. 암모니아는 액화수소와 달리 상온에서 쉽게 액화되며 액화수소 대비 단위 부피당 1.7배나 수소 저장용량이 커서 전 세계적으로 운송 수단 및 유통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이미 상용화되어 있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보고에 따르면 그린 암모니아는 수소 캐리어 및 무탄소 연료로 탄소중립 시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그린 암모니아 관련주입니다.

 


간빠정주식 관심주 : 롯데정밀화학
1. 롯데정밀화학 (그린 암모니아 관련주)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 참여. 그린암모니아 운송 및 벙커링(선박 연료 주입), 국내 암모니아 유통 시장 70%를 점유함.

기업개요

- 1964년에 설립 된 동사는 2016년 2월 최대주주 변동에 따라 삼성정밀화학에서 롯데정밀화학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롯데그룹의 계열회사로 편입됨.
- 주요 제품군은 정밀화학제품(메셀로스, 헤셀로스, 애니코트, ECH), 일반화학제품(가성소다, 염화메탄, 유록스), 전자재료제품(TMAC, 토너) 등이 있음.
- 친환경, 안전, 건강 관련 규제와 소비자 선호 변화 등의 메가 트렌드에 대응하여 스페셜티 케미칼 사업확대를 신성장 전략으로 정립함.

 

기업실적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 감소, 영업이익은 30.4% 감소, 당기순이익은 6% 감소.
- 케미컬사업부문의 가성소다, ECH, 암모니아 등의 국제가격이 약세를 보이며 판가가 하락하였으나, 그린소재부문의 선전으로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소폭 하락한 수준.
- 메셀로스®, 헤셀로스® 등 경쟁력 있는 사업의 증설과 제품의 판매가격 회복 시 추가적인 실적 개선 가능할 전망.


2. POSCO (그린 암모니아 관련주)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 참여. 해외에서 그린 암모니아 생산. 수소를 수소환원제철 공정에 투입할 계획.

기업개요

- 동사는 열연, 냉연, 스테인리스 등 철강재를 단일 사업장 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인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생산하고 있음.
- 철강산업은 자동차, 조선, 가전, 건설 등 철강 수요 산업에 기초 원자재를 공급하는 산업으로서, 70년대 이후 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국가 기간산업임.
- 매출은 철강부문 53%, 무역부문 33%, E&C부문 9%, 기타부문 6%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기업실적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5% 증가, 영업이익은 120.1% 증가, 당기순이익은 159.2% 증가.
- 동사의 2021년 1분기 판매량은 전분기비 18만 톤 감소한 881만 톤이며 내수 판매 비중은 57.4%
- 단기 무역금융 조달 및 ESG채권 발행 등으로 인한 차입금 증가에도 수익성 향상으로 차입금 대비 EBITDA 는 연결기준과 별도기준 모두 전분기 대비 개선됨.


3. 한국조선해양 (그린 암모니아 관련주)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 참여. 암모니아 연료추진선 개발. 선박을 통해 그린 암모니아를 국내로 실어옴.

기업개요

- 지주회사로 다른 회사를 지배함과 동시에 미래기술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종속회사로는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이 있음.
-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Hyundai-Vinashin Shipyard 등 종속기업을 포함하여 조선부문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음.
- 매출은 조선 86.41%, 해양플랜트 4.56%, 엔진기계 4.50%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기업실적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7% 감소, 영업이익은 44.5% 감소, 당기순이익은 67% 감소.
- 대주조선해양 인주 확정 지연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현대중공업 상장으로 인한 주식 할인 요인 부각.
- 예정된 LNG 운반선 수주 및 이산화탄소 등 환경 규제로 인한 추가 발주 요인을 감안할 경우 신조선가의 추가 상승이 기대되며, 2023년 토크가 거의 채워지고 있는 강한 수요를 보임.


4. 현대글로비스 (그린 암모니아 관련주)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 참여.

기업개요

- 동사는 2001년 2월 22일에 설립되었으며, 2005년 12월 2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음.
- 동사는 종합물류업과 유통판매업, 해운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한 회사임. 현대자동차그룹에는 2020년 3분기 기준 동사 포함 국내 54개의 계열회사가 있음.
- 2015년 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에 편입 이후 5년 연속 지위를 유지하며, '아시아-퍼시픽 지수'와 '코리아 지수'에 5년 연속 동시 편입함.

 

기업실적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7% 증가, 영업이익은 7.4% 증가, 당기순이익은 19.2% 감소.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신차 대체 수요 대비 중고차 수요 증가로 인해 2021년 1분기까지 중고차 시장 거래 규모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7% 증가함.
- 동사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물류를 담당하고 있으며, 여타 물류회사와 차별화된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전 세계 다양한 운송루트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음.


5. 한화솔루션 (그린 암모니아 관련주)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 참여.

기업개요

- 동사는 1965년 8월 설립된 한국화성공업을 전신으로 하고 있으며, 2020년 1월 한화케미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를 통합하며 사명을 변경함.
- 케미칼 부문(석유화학산업 기반 제품 생산), 큐셀 부문(글로벌 그린에너지 토털 솔루션), 첨단소재 부문(경량복합소재, 태양광소재, 전자소재 생산)으로 구성됨.
- 2021년 4월 경영효율 제고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화갤러리아(유통 서비스)와 한화도시개발(부동산 개발 사업)을 흡수합병함.

 

기업실적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9% 증가, 영업이익은 52.3% 증가, 당기순이익은 496.7% 증가.
- 태양광 부문이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하였으나 원료 부문의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여 수익성이 개선되었음. 이는 원료부문 원재료 가격 상승보다 제품 가격 상승이 더욱 컸기 때문임.
- 태양광 부문은 신재생에너지로 급성장하고 있어 태양광 소재 /신기술 연구개발과 외형 성장이 기대됨.


6. 현대중공업지주 (그린 암모니아 관련주)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 참여.

기업개요

- 동사는 별도의 사업을 영위하지 않는 순수지주회사의 성격을 취하고 있으며,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체제를 확립함.
- 선박ㆍ엔진의 A/S사업 및 정유사업, 건설기계 제조사업, 전기전자기기 제조사업, 산업용 로봇 제조업 등을 영위하는 자회사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음.
- 현대오일뱅크(주)는 2010년 2월 동사의 석유화학부문을 현대코스모(주)에 매각하였으며, 당분기말 현재 정유부문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기업실적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3%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 현대오일뱅크(주)는 당분기말 현재 일산 8만 6천 배럴의 #2 중질유 분해시설 등을 보유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고도화율(41.1%)을 확보하였음.
-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는 고부가 가치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2018년 2월에는 헝가리기술센터(H-TEC)를 확장 이전하는 등 글로벌 R&D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음.


7. 삼성엔지니어링 (그린 암모니아 관련주)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 참여. 해외에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 수소를 그린 암모니아로 변환하는 역할을 함.

기업개요

- 동사는 1970년 1월 20일에 설립되어 1996년 12월 2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 동사는 전 세계 플랜트 시장에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는 글로벌 EPC (설계, 구매, 시공) 전문기업임.
- 산업환경은 그룹 내 물량의 지속적인 발주가 이어지고, 해외 수처리 및 바이오 시장의 성장이 확대될 전망임. 동남아 등 저개발 국가 중심으로 기초산업플랜트 위주의 발주가 예상되고 있음.

 

기업실적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 감소, 영업이익은 22% 증가, 당기순이익은 50.7% 증가.
- 매출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감소와 판관비 절감을 통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증가를 이끌어냄.
- 물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으며, 특히 중동지역 국가들은 풍부한 석유자원으로부터의 수입을 활용하여 급증하는 자국 내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칠 것으로 예상됨.


8. 롯데케미칼 (그린 암모니아 관련주)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 참여.

기업개요

- 동사는 1976년 석유화학제품의 제조ㆍ판매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어 여수, 대산 및 울산 석유화학단지 내에 공장을 두고 있음.
- 올레핀 계열 및 방향족 계열의 석유화학 제품군을 연구, 개발, 제조 판매하며, 각국에 판매법인과 해외지사를 설립하고 전 세계 다양한 국가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음.
- 2020년 1월 롯데첨단소재를 흡수합병하였으며 울산IPA 증설, HDO 합작 신규사업 등 각 공장의 증설에 투자를 진행 중임.

 

기업실적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3%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 매출 성장과 더불어 비용 관리에 성공하여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음.
- 시장이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제품 생산기술과 품질 경쟁력이 중요한 경쟁요소로 부각되는 만큼 고부가 제품 물량의 확대, 판매채널 다변화,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 선별적인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


9. 현대차 (그린 암모니아 관련주)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 참여.

기업개요

- 동사는 1967년 12월에 설립되어 1974년 6월 28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 동사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완성차 제조업체로,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하였으며, 현대자동차그룹에는 동사를 포함한 국내 53개 계열회사가 있음.
- 소형 SUV인 코나,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G80 및 GV80 등을 출시하여 SUV 및 고급차 라인업을 강화 하였으며, 수소전기차 넥소를 출시함.

 

기업실적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2% 증가, 영업이익은 91.8% 증가, 당기순이익은 186.5% 증가.
- G80, GV80 등 신차 효과로 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판매량이 비교적 크게 증가하였으며, 코로나19 기저효과로 해외시장의 경우 또한 판매량이 증가한 상황.
-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으로 바탕으로 실적 회복 및 브랜드 가치 상승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


10. 현대제철 (그린 암모니아 관련주)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 참여. 수소를 수소환원제철 공정에 투입할 계획.

기업개요

- 지배회사와 연결종속회사는 당분기말 현재 철강영업부문(판재, 봉형강, 중기계 등) 및 기타영업부문(반제품, 부산물 등)을 영위하고 있음.
- 고로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내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한편 2013년말 현대하이스코 냉연사업 부문을 분할합병하여 자동차용 강판에 특화된 전문 기업으로 변모함.
- 매출은 판재 53.27%, 봉형강 33.26%, 해외판재 14.99%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기업실적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6%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 철강시황 호조에 따른 공격적 판가 인상으로 고로마진이 4분기 대비 6~7만 원 개선되며 수익성 개선을 주도. 봉형강 성수기 진입과 더불어 그룹사향 자동차강판 인상이 예상되는 2분기에는 5년래 최대실적이 기대.
- 고철가격이 급등했지만 전기로마진도 4분기 대비 약 만원 개선되어 기대보다 수익성이 양호했던 것으로 판단됨.


11. 두산중공업 (그린 암모니아 관련주)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 참여. 해외에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 수소를 그린 암모니아로 변환하는 역할을 함.

기업개요

- 동사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됨. 2001년 두산중공업으로 상호 변경.
-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 중임.
-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임.

 

기업실적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4% 증가, 영업이익은 558.7%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 원가율, 판관비, 인건비를 대폭 줄이며 영업이익은 대폭으로 증가,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함.
- 가스터빈, 신재생,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 대형 가스터빈은 2021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 개발 진행 중. 풍력사업은 8MW급 해상풍력발전 시스템 개발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


12. 두산퓨얼셀 (그린 암모니아 관련주)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 참여.

기업개요

- 동사는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의 잠재적 기회를 적기에 극대화하고 미래 성장 사업의 원활한 투자 유치를 위하여 ㈜두산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2019년 10월 1일 설립됨.
- PAFC 연료전지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영위함.
-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단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 내용은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 및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한 장기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함.

 

기업실적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258.8%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손실은 24.1% 증가.
- 2021년 1분기 보고서 기준 연료전지 주기기 상품이 매출액 중 약 70.59%를 차지하고 있음.
- 현재 발전용 중저온형 SOFC 시스템 개발을 국책과제로 수행하고 있으며, 영국의 연료전지 기술업체인 세레스파워(Ceres Power)와 협력하여 핵심 부품인 셀스택의 양산기술을 개발하고 있음.


이상으로 그린 암모니아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투자의 결정은 자신이 하는 것이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투자판단에 참고만 하세요. 포스팅 참고하시고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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